‘님과 함께2’ 윤건, 장서희와 첫 만남 후 “진도가 너무 빨라서 당황”… ‘헉’

입력 2015-05-07 1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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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포츠동아, 윤건SNS 캡처

‘윤건 장서희’

장서희와 윤건이 출연하는 ‘님과 함께2’가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첫만남이 새삼 화제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 녹화에서는 만혼 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된 가수 윤건과 배우 장서희의 첫 만남이 이뤄졌다.

이날 만남에 앞서 윤건은 드라마 ‘인어아가씨’,‘아내의 유혹’ 등에서 보여진 장서희의 강한 이미지를 떠올리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막상 모습을 드러낸 장서희는 예상과 달리 몹시 밝고 쾌활한 성격으로 윤건을 당황케 했고, 이를 지켜보던 스태프들까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와 관련해 윤건은 “장서희는 내가 생각했던 이미지와 많이 다른 것 같다. 예상보다 더 밝고, (친해지는 진도가) 빠르더라. 그래서 조금 당황했다”라는 속마음 인터뷰를 남기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은 사회 문제로 떠오른 ‘만혼’에 대한 이야기를 가상커플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김범수, 안문숙, 윤건, 장서희 등이 출연한다. ‘님과 함께2-최고의사랑’은 7일 밤 9시 40분 첫 방송예정이다.

‘윤건 장서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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