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솔’ 정엽 “우리의 음악이 힘과 위로가 되길” 감사 인사

입력 2015-05-07 1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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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정엽이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건넸다.

정엽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로 브라운아이드소울 싱글프로젝트가 완성이 되었네요. 사랑하는 우리 멤버들 모두 수고했고, 묵묵히 뒷받침해준 우리 스탭들 모두에게도 감사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정엽은 “기다려주고 항상 응원해준 팬 분들도 너무나 고맙고요. 브라운아이드소울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주세요. 많은 분들에게 우리의 음악이 힘이 되고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엽은 앞서 2월부터 이어진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의 릴레이 싱글 프로젝트 마지막 싱글 ‘Come With Me Girl를 오늘(7일) 발매했다.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 영준의 ‘니 생각뿐’, 성훈의 ‘널 사랑해’로 이어진 싱글 프로젝트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는 곡으로 이번에는 정엽의 새 싱글과 함께 나얼, 영준, 성훈의 앞선 릴레이 싱글까지 4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한편 브라운아이드소울은 하반기 앨범 발매를 위해 음악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정엽은 곧 이어질 정규 3집 발매와 더불어 5월 21일부터 25일가지 올림픽 공원 내 K아트홀에서 ‘Be My Valentine’ 소극장 콘서트도 진행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정엽 페이스북, 산타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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