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미, SNS에 ‘잠수 예고’…“땅 끝 밑바닥까지 숨어 며칠만이라도 잠수를”

입력 2015-05-07 1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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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미 SNS’
/출처= 고은미 SNS

고은미, SNS에 ‘잠수 예고’…“땅 끝 밑바닥까지 숨어 며칠만이라도 잠수를”

‘고은미 SNS’

배우 고은미가 웨딩화보를 공개한 가운데 그가 SNS 남긴 의미심장한 글이 화제다.

고은미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혼자만의 시간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땅 끝 밑바닥까지 숨어 고요히 생각할 시간이. 지금 내게 절실히 필요한 시간. 몇 일만이라도 잠수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고은미는 오는 12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는 “일반인 신랑과 양가 친인척들을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한편, 고은미는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 악녀 도혜빈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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