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알고 보니 미모의 ‘광저우 모델’

입력 2015-05-07 2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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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알고 보니 미모의 ‘광저우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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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해 ‘광저우 모델’ 미녀를 우승자로 지목했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던 '광저우 모델'은 알고보니 매력적인 파워보컬이었다.

에일리는 7일 방송한 Mnet 대반전 음악추리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이하 ‘너목보’) 10회에서 “김범수처럼 생긴 사람을 찾겠다”고 자신 있게 말했지만, 음치와 실력자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했다.

에일리는 떨리는 마음으로 자신의 노래 ‘노래가 늘었어’를 김민선 씨와 함께 했다.

그 결과, ‘광저우 미녀’는 여리한 외모와 상반된 수준 높은 가창력을 가진 파워보컬. 두 사람은 환상의 하모니까지 선사하며 아름다운 피날레 무대를 꾸몄다.

‘광저우 모델’ 김민선 씨는 “인디밴드 보컬이었다가 경제적인 이유로 가수를 그만두고 모델 일을 하게됐다”며 “무대를 떠나 있다보니 무대가 그리워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녀는 중국에서 휴대폰 모델로도 광고를 찍을만큼 외모도 출중하다. 에일리 또한 마지막 나란히 선 무대에서 "몸매가 비교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했을 정도.

우승자 김민선 씨는 상품으로 제작진에서 음반 제작을 해준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음악추리쇼.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 Mnet, tvN 동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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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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