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 마상쇼 ‘핫 뜨거’

입력 2015-05-0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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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문덕…공연 첫날 1000여명 구름관객

‘렛츠런 마상쇼, 대박 예감!’

‘을지문덕과 함께 하는 렛츠런 마상쇼’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5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선보인 ‘마상쇼’에 1000여명의 구름관객이 관람석을 메웠다. ‘마상쇼’는 을지문덕 장군의 ‘살수대첩’을 배경으로 마상무예와 마상기예가 어울어진 총 40분의 마상공연이다.

첫 공연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은 ‘100점 만점에 100점’. 첫 공연을 놓쳤다고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5월 한 달 간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주말마다 무료로 무료공연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첫 공연서 폭발적 호응을 이끌어낸 ‘마상쇼’는 5월 25일(월) 석가탄신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 총 8일간 진행된다. 일종의 연장공연인 셈이다. 공연시간은 오후 2시와 4시로 하루 2회 공연한다.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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