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장현승 안무 본 청취자 “개업식 풍선 같아” 혹평 폭소

입력 2015-05-07 2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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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장현승



‘컬투쇼 장현승’

‘컬투쇼’에 출연한 가수 장현승 ‘니가 처음이야’ 안무를 본 한 청취자가 혹평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장현승과 전효성, 데이브레이크가 출연해 코너 ‘특선 라이브’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현승은 신곡 ‘니가 처음이야’를 최초로 공개했고 무대를 본 한 청취자는 “춤추는 모습이 개업식 풍선 같다”라고 혹평했다.


이에 장현승은 “맞다. 개업식 풍선 같은 느낌이 포인트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전효성도 “이번에 저랑 안무가 같다. 제 춤에도 그런 안무가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컬투쇼’에서 장현승은 뮤지컬 활동 계획을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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