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카이스트 면접 볼 때 받은 질문은? ‘기발한 답변’

입력 2015-05-07 23: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윤소희 카이스트

‘윤소희 카이스트’


‘엄친딸’ 배우 윤소희가 카이스트 면접 당시 받았던 질문을 공개해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윤소희가 출연했다. 이날 윤소희는 카이스트 입학 당시 받았던 문제 하나를 전했다.


윤소희는 “카이스트에 입학할 때 받았던 문제 중 ‘가을철 길가에 낙엽이 떨어져 거리가 지저분해지는데 소각하지 않고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라는 문제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윤소희는 “난 그때 낙엽을 밟는 축제를 생각해냈다. 심사위원들이 좋게 반응 하셨다. 실제로 그 다음해에 일본에서 이런 행사를 했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윤소희 카이스트 면접 발언에 “윤소희 카이스트, 대단해” “윤소희 카이스트, 완벽해” “윤소희 카이스트, 창의력 넘친다” “윤소희 카이스트, 부족한 게 뭘까?” “윤소희 카이스트, 최고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