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디저트 미술작품으로 가득한 백화점

입력 2015-05-10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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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에 달콤한 2m 아이스크림, 1m 사탕 등 대형 디저트 모형이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는 5월 17일까지 본점 본관 2층부터 5층까지 층마다 호주 출신 설치미술 작가인 핍앤팝 (Pip & Pop)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달콤하고 포근한 솜사탕 느낌의 디저트 모형이 전시된다.

신세계는 5월 가정의 달의 맞아 본점 4층 컨템포러리 전문관 4N5에서 5월 30일까지 사탕, 설탕, 팝콘, 젤리, 아이스크림 등 달콤하고 고소한 디저트를 모티브로 한 미술전시 ‘스윗 스토리展’을 펼친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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