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 손질법, 얼음물에 담가 진액 제거해야… 효능은?

입력 2015-05-11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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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VJ특공대’ 방송 캡처

장어 손질법, 얼음물에 담가 진액 제거해야… 효능은?

‘장어 손질법’

장어 손질법이 화제다.

장어를 손질하려면 등 쪽에 칼집을 넣어 내장과 뼈를 발라낸 뒤 뜨거운 김을 쐬고 얼음물에 담가 진액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장어는 등 빛깔이 회흑색, 다갈색, 진한 녹색인 것이 특히 맛이 좋다. 살이 미끈하고 눈이 투명한 것이 신선하다.

장어는 -20℃~0℃에서 1개월 동안 보관이 가능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하여 냉동 보관한다. 해동한 후 재냉동하면 맛이 떨어진다.

한편 장어는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해 사계절 사랑받는 보양식 재료다. 허약 체질의 원기 회복은 물론 장어의 지방은 불포화지방산이라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장어 손질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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