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는? “주변에 빨리 알리고파”

입력 2015-05-11 11: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는? “주변에 빨리 알리고파”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출연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로 밝혀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딸랑딸랑 종달새’와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3대 복면가왕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딸랑딸랑 종달새는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에 이어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불러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3대 복면가왕 자리를 놓고 겨뤘다.

이에 맞서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나미의 ‘슬픈 인연’을 부르며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3대 ‘복면가왕’은 56대 43으로 ‘딸랑딸랑 종달새’가 차지했다. 가면을 벗고 보니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누리꾼들의 예상대로 에프엑스의 루나였다.

루나는 이전 방송에서 “복면을 빨리 벗고 싶다. 주변에 내가 ‘황금락카’라고 말을 못해 답답하다”면서 “제가 입이 가벼운 편이라, 저희 엄마도 몰라서 입이 근질거린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가 밝혀지기 전 ‘네일아트 일치설’을 주장하며 일찌감치 루나를 유력한 후보로 확신했다.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