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몬스타엑스 “목표? 1위 보다는…”, 당찬 ‘포부’ 드러내

입력 2015-05-13 1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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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데뷔 몬스타엑스’

데뷔 몬스타엑스 “목표? 1위 보다는…”, 당찬 ‘포부’ 드러내

‘데뷔 몬스타엑스’

신예 7인조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가 데뷔한 가운데 자신들의 목표를 밝혔다.

13일 오후 2시 서울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몬스타엑스 데뷔앨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몬스타엑스는 앞서 지난해 12월 멤버 선발 과정을 보여준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를 통해 몬스타엑스 데뷔 멤버 7명(주헌, 셔누, 기현, 형원, 원호, 민혁, 아이엠)이 결정된 바 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목표에 대한 질문에 “1위를 하는 것보다는 우리를 알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몬스타엑스는 “올해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다는 신인상이 목표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몬스타엑스는 다른 아이돌 그룹들과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는 “멤버 한 명 한 명 개성이 다 뚜렷해서 ‘어벤져스’라고 부를 만큼 표출할 수 있는 에너지가 크다”고 설명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걸그룹 씨스타, 가수 케이윌, 아이돌그룹 보이프렌드가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처음 선보이는 힙합 아이돌그룹이다. 14일 ‘무단침입’이라는 첫 앨범 타이틀곡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데뷔에 나선다.

‘데뷔 몬스타엑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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