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육중완, 황석정 집 상태 폭로 “제작진 기겁했다”

입력 2015-05-14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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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육중완, 황석정 집 상태 폭로 “제작진 기겁했다”

‘라디오스타 황석정’

가수 육중완이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황석정의 집 상태를 폭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혼자 사는 자취 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김동완, 육중완, 황석정,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석정은 ‘여자 육중완’이라는 평가에 대해 “내가 깨끗한 건 아니지만 우리 집에 있는 물건들이 오래 됐기 때문에 더 더러워 보이는 게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보통 남이 버린 물건이나 중고 물건들을 집에 둔다”고 덧붙였다.

이에 육중완은 “황석정의 집에 촬영을 간 제작진이 ‘형 집은 정말 깨끗한 거였어’라고 하더라”며 “신발에 비닐봉지를 감싸고 들어가고 싶었다고 했다”고 폭로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은 털털한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황석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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