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이솜, 피자 광고서 재회…‘썸 커플’ 탄생 예감

입력 2015-05-14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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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배우 김영광과 이솜이 피자헛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피자헛은 최근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 남자친구로 불리는 김영광과 사랑스러운 눈 웃음이 매력적인 이솜을 모델로 기용해 ‘썸’ 타는 청춘 남녀의 설렘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피자헛 광고를 통해 2011년 KBS 드라마 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후 4년 만에 TV광고에서 재회한 김영광과 이솜의 연기 호흡을 볼 수 있게 됐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김예현 PR 매니저는 “큰 키에 동양적인 외모를 가진 김영광과 순수 아이콘 이솜의 풋풋하고 신선한 만남을 통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피자헛의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라며, “김영광과 이솜의 솔직 담백한 매력이 돋보이는 '썸 스토리'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영광과 이솜의 싱그러운 썸 이야기가 펼쳐지는 피자헛의 신규 광고는 6월 중 공개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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