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오빠들’ 김상경, “떠드는 프로그램 아닌 들어주는 프로그램이 될 것”

입력 2015-05-14 21: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촉촉한 오빠들’ 김상경
/동아닷컴DB

‘촉촉한 오빠들’ 김상경, “떠드는 프로그램 아닌 들어주는 프로그램이 될 것”

촉촉한 오빠들 김상경, 촉촉한 오빠들 김상경, 촉촉한 오빠들 김상경, 촉촉한 오빠들 김상경, 촉촉한 오빠들 김상경, 촉촉한 오빠들 김상경, 촉촉한 오빠들 김상경, 촉촉한 오빠들 김상경.

‘촉촉한 오빠들’의 김상경이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촉촉한 오빠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김상경, 정상훈, 노을 강균성, 전 농구선수 현주엽과 유학찬 PD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상경은 여타 다른 일반인 사연을 다루는 프로그램과의 비교에 대해 “저희가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김상경은 “예능에 많이 활약하는 분들이 프로그램에 나왔으면 저는 안 했을 것 같다”며 “저희처럼 예능에서 많이 보지 않은 사람들이 감동 서프라이즈에 맞지 않을까 생각했다. 우리 방송을 보면 알겠지만 유창하게 진행해야 하는 상황은 많지 않다. 그 VCR을 보고 여러분들의 얘기에 공감해주고 집중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저희가 막 떠드는 것보다 이렇게 저희가 들어주는 게 더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MC라인업이 프로그램에 적절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촉촉한 오빠들’은 특별한 순간을 기억하고 싶거나, 매일 똑같은 일상에 서프라이즈가 필요한 일반인들의 사연으로 꾸려가는 토크쇼다. 오는 25일 오후 9시40분 첫 방송.

촉촉한 오빠들 김상경, 촉촉한 오빠들 김상경, 촉촉한 오빠들 김상경, 촉촉한 오빠들 김상경, 촉촉한 오빠들 김상경, 촉촉한 오빠들 김상경, 촉촉한 오빠들 김상경, 촉촉한 오빠들 김상경.

사진=촉촉한 오빠들 김상경.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