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측 “혼전임신 절대 아냐…결혼 후에도 활동할 것” [공식입장]

입력 2015-05-14 22: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오는 가을 결혼한다고 전격 발표한 가운데 혼전임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4일 오후 동아닷컴에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은 발표대로 사실이다. 하지만 혼전임신은 전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수진은 결혼 이후에도 배우로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결혼에 관한 다른 추가적인 질문에는 함구했다.

앞서 배용준과 박수진은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전부터 서로 알고 지내오다 지난 2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해 만남을 시작했다.

그리고 길지 않은 교제 끝에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을 앞두게 됐다. 두 사람의 결혼은 오는 가을로 예정됐으며,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미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