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흐림, 기온 전날보다 ↓…일부 지역 ‘비 소식’

입력 2015-05-15 10: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기상청, ‘전국 대체로 흐림’

전국 대체로 흐림, 기온 전날보다 ↓…일부 지역 ‘비 소식’

‘전국 대체로 흐림’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이날은 전국 대체로 흐림 영향으로 고온현상이 주춤하겠다. 서울 낮 기온은 23도, 광주 25도, 대구는 27도 등 어제보다 2~3도 낮을 전망이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강릉 기온은 17도 선에 그쳐 12도가량 낮겠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낮부터 밤사이에 가끔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와 남해안의 예상강수량은 5∼20㎜다.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질 전망이다.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에는 낮부터 밤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9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16∼27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또 서해상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그러나 주말에는 다시 맑은 하늘을 되찾아 한낮에는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전국 대체로 흐림’ ‘전국 대체로 흐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