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최시원 포춘쿠키? 이미 슈주 단체채팅방서 나돌던 사진”

입력 2015-05-15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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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이 최시원의 ‘지못미’ 사진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특은 최근 앳스타일(@star1) 2015년 6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특은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에 떨어진 최시원에게 해줄 말이 있냐”는 질문에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초대하겠다”며 “우리들끼리 있을 땐 시원이가 제일 재미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포춘쿠키 사진 같은 건 예전에 이미 슈퍼주니어 단체 톡방에서 다 돌았던 거다”라며 놀라울 것 없다는 듯한 미소를 지었다.


또 이특은 “견제할 만한 예능인이 있느냐”는 질문에 “솔직히 말해 내가 예능을 잘하는 건 아니다”라며 “열심히 하는 것뿐”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아울러 “나보다 재미있는 분들, 잘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 난 그저 꾸준히 노력할 뿐이다”라고 스스로를 평가했다.

한편 앳스타일 6월호에서 이특은 ‘여름 소년, 이특’이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6월호에서는 이특의 가수 생활과 뷰티 노하우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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