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나비 코스프레? 파격 의상 ‘경악’

입력 2015-05-15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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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국민 여동생에서 악동으로 떠오른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또 다시 파격 패션으로 구설에 올랐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13일 (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터미널5에서 가진 ’Adult Swim Upfront Party’ 콘서트에서 퍼포먼스를 펼쳤다.

공연을 위해 무대에 오른 마일리 사이러스는 나비를 코스프레한 듯 나비 날개를 달고 등장했다. 하반신은 흰색 레깅스에 상의는 입지 않고 주요부위를 나비 모양 스티커로 가려 관객들을 경악케했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최근 리암 헴스워스와 결혼소식이 알려져 주목을 끌었다. 사이러스와 헴스워스는 지난 2009년 ‘더 라스트 송’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약혼까지 했지만 지난 2013년 결별했다가 최근 재결합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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