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곽정은 "혈 자리 짚는 척 하며 스킨십…8살 연하남 사로잡았다"

입력 2015-05-15 11: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해피투게더 곽정은 "혈 자리 짚는 척 하며 스킨십…8살 연하남 사로잡았다"

곽정은이 8살 연하 남자친구를 사로잡은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황신혜, 이본, 곽정은, 이국주, 이현주가 출연한 가운데 5월의 여왕’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곽정은은 “난 예쁘지 않았기 때문에 스무 살 때부터 훅 치고 들어갈 수 있는 한 방이 필요한 사람이었다”솔직하게 털어놨다.

곽정은은 “그렇기 때문에 남자에게 내가 먼저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써야 한다”면서 혈 자리를 짚어주는 척 스킨십을 하는 비법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곽정은은 핸드크림을 이용한 스킨십 비법까지 전수해 연애상담의 고수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곽정은은 남다른 19금 취미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