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곽정은, 과거 “몸이 섹시하다고 다는 아니다”… 무슨 뜻?

입력 2015-05-15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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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곽정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에 눈길을 끈다.

지난해 8월 코스모폴리탄 화보에서 곽정은은 “몸이 섹시하다고 다는 아니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당시 곽정은은 “섹시하다는 것은 몸의 문제가 아니라 그 몸을 가진 사람의 태도”라며 “자신이 하는 일에 완벽히 몰입하고 추구하고 있는 일을 열정적으로 소개하며 상대방이 자신의 말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는 태도“라고 말했다.

또한 “진짜배기 섹시미란 몸과 영혼의 당당한 자세를 잃지 않고 이 세상의 많은 사람과 즐거운 교류를 계속해 나가는 어떤 상태라고 정의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곽정은’은 여성잡지 ‘COSMOPOLITAN(코스모폴리탄)’ 피쳐 에디터 겸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특히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주옥같은 연애 관련 어록을 만들어 사랑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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