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야노 시호 ‘동갑내기 친구’…절친 인증샷 공개

입력 2015-05-18 1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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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판사 송일국
/출처= 야노시호 트위터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야노 시호 ‘동갑내기 친구’…절친 인증샷 공개

정승연 판사 송일국

배우 송일국의 아내인 정승연 판사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모델 야노 시호와 동갑내기 친구인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전언을 인용해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와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의 친분이 두텁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형제가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만나기 위해 일본을 갔을 때 처음 맺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정승연 판사는 제주도에 모인 네 가족들 중 가장 늦게 모습을 드러냈다.

정승연 판사는 현재 인천지법에서 근무 중이며 1976년 생으로 남편인 송일국보다 5살 연하다. 이 둘은 한 연예부 기자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일국은 과거 한 TV프로그램에서 “나는 정승연 판사와 연애 결혼을 했는데 사람들은 정략 결혼한 줄 알더라”며 “아내를 보자마자 나는 첫 눈에 반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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