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프랑스 칸 일상 사진 공개…바쁜 일정 속 환한 미소

입력 2015-05-19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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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뢰한'으로 제 68회 칸 영화제를 처음 찾은 김남길의 현지 일상 컷이 화제다.

19일 오전 공개된 사진 속 김남길은 아름다운 칸 해변을 배경으로 편안한 미소를 보이며 칸에서의 바쁜 인터뷰 일정 속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모던한 블랙 재킷과 흰색 티셔츠 그리고 백팩을 매치하여 자신만의 남자다운 매력의 일상 패션을 선보였으며 현지 외신으로부터 뜨거운 반응과 호평을 받는 등 칸이 주목하는 배우로써의 존재를 확실히 보여주었다.

한편, 배우 김남길은 전도연과 함께 출연한 영화 무뢰한으로 제 68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공식 초청되어 14일 출국하였으며, 15일 레드카펫 행사와 드뷔시 극장에서 열린 공식 상영을 비롯, 칸에서의 4박 5일 일정을 마치고 18일 오후 귀국했다.

사진제공=로사케이(rosa.K)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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