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시박, 첫날밤 치른 남편 모습 공개…‘힘을내요 태규파워~’

입력 2015-05-18 17:4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하시시박, 첫날밤 치른 남편 모습 공개…‘힘을내요 태규파워~’

사진작가 하시시박이 결혼식 후 첫날밤을 보낸 남편 봉태규의 모습을 공개했다.

하시시박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One Night After the Wedding”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샤워 가운을 입은 봉태규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봉태규는 호텔 창밖을 바라보며 경치에 취한 모습이다. 또 아직 피곤이 가시지 않은 듯 어깨가 다소 늘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앞서 9일 서울 인근의 한 야외카페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스몰웨딩을 치렀다. 애초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두 사람은 속도위반(혼전임신)으로 5개월 일찍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봉태규의 소속사는 “결혼 이후에도 두 사람의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하시시박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