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의 그녀’ 유리 “점점 예뻐지는 비결?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입력 2015-05-19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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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에너지 넘치는 소녀시대 대표 건강미녀 유리가 코스모폴리탄 6월호 화보를 통해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유리는 트레이드 마크였던 까만 머리를 브라운 헤어로 바꾸고 누드톤 립을 연출해 자연스럽고 청순한 생얼 룩을 연출 했다. 그녀의 광채 나는 생얼 룩의 비결은 바로 라 메르의 레퍼레티브 스킨 틴트. 그녀는 “피부에 우아한 광채를 더해줘 이것만 바르면 피부 좋다는 칭찬을 곧 잘 들어요”라고 말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리는 그녀만의 뷰티 철학을 밝히기도 했다. 그녀는 “너무 뻔한 말이지만 제 뷰티 철학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기’예요. 혹시 실수하거나 힘든 일이 생겨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면 금방 예전의 에너지 넘치는 저로 회복되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한편 얼마 전 오승환과 열애 사실을 공개한 유리는 현재 상반기 컴백 예정인 소녀시대 정규 앨범 준비에 한창이라고 한다.

6월의 뷰티 뮤즈 유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6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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