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바이블 2015’ 강승현·광희·전효성, 이색 뷰티 아이템 체험기

입력 2015-05-19 1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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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바이블 2015’ MC들의 이색 뷰티도구에 대해 취재한다.

세 MC 광희 전효성 강승현은 19일 방송되는 7회 방송에서 ‘뷰티도구의 모든 것’을 주제로 뷰티에디터 활동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승현은 허당인 자신도 뷰티 고수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스마트 뷰티템’을 공개했다. 눈썹은 인상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부위이지만 관리하기는 어려운 게 사실.

강승현은 이 눈썹 존을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뷰티 도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효성은 눈썹 관리가 얼마나 힘들고 까다로운지에 대해 격한 공감을 하며 강승현의 뷰티 도구에 눈독을 들였다고.

이에 질세라 광희는 포르투갈의 대표 꽃미남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실제 애용한다는 ‘스마일 페이스 단련기’를 공개하며 사용법을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이색 제모 도구를 꺼내 직접 제모 시연까지 했다.

이 모든 것을 지켜본 전효성은 다른 MC들에게 “준비한 것들이 뭔가 좀 아쉽다”며 자신만만하게 자신의 시크릿 아이템을 선보였다.

그는 이날 다른 MC들과 달리 몰래 뷰티 시연 팀을 섭외하여 질타를 받았지만, 이내 이 기기의 놀라운 리프팅 효과로 인해 촬영장은 “우와”하는 소리로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세 사람이 소개하는 뷰티 아이템은 19일 저녁 9시 50분 KBS W 채널 ‘뷰티바이블 2015’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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