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민, 영화 ‘김선달’로 스크린 데뷔… 어떤 역할?

출처=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시우민, 영화 ‘김선달’로 스크린 데뷔… 어떤 역할?

‘시우민 김선달’

그룹 엑소의 멤버 시우민(25)이 영화 ‘김선달’에 출연한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시우민이 영화 ‘김선달’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영화는 조선 후기 시대에 대한 풍자와 해학을 담은 ‘봉이 김선달’ 설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앞서 배우 유승호가 출연을 확정했다.

시우민은 ‘김선달’(유승호)의 사기단 일행 중 한 명으로 김선달이 아끼는 동생 역할을 맡게 된다. 실제로 시우민은 유승호보다 3살 형이지만 엑소 내에서도 인정받은 최강 동안 외모에 귀여운 성격으로 동생 역을 훌륭히 소화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우민이 영화 ‘김선달’로 스크린에 데뷔하면 엑소 멤버 여섯 번째 연기 멤버가 된다. 현재 디오·찬열·수호·레이·백현이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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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