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이대호, 15연속경기 안타…타율 0.309 外

입력 2015-05-2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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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스포츠동아DB

이대호, 15연속경기 안타…타율 0.309

소프트뱅크 이대호(33)가 19일 일본 기타큐슈시민구장에서 열린 오릭스와의 홈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09로 조금 떨어졌지만, 15연속경기 안타행진을 이어갔다. 소프트뱅크는 5-8로 패했다.


한신, 후지카와 선발투수로 영입 검토

일본 스포츠전문지 산케이스포츠는 19일 “한신이 텍사스에서 퇴출 수순을 밟고 있는 후지카와 규지(35)의 영입을 검토 중”이라며 “영입한다면 선발로 활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타구니 부위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한 후지카와는 올 시즌 2차례밖에 등판하지 않았다. 15∼16일(한국시간) 이틀 연속 마운드에 올랐지만, 텍사스는 전력 외로 판단했다. 1999년부터 2012년까지 14년간 한신에서만 뛰며 통산 562경기에서 42승25패220세이브, 방어율 1.77을 올린 후지카와는 오승환(33)의 입단 이전 ‘수호신’으로 각광받았다. 그러나 메이저리그에선 3년 동안 통산 1승1패2세이브, 방어율 5.74의 초라한 성적을 냈다.


넥센 마정길·장영석 1군 엔트리 등록

넥센이 19일 투수 마정길과 내야수 장영석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이에 앞서 18일 우완투수 배힘찬과 내야수 송성문을 1군에서 말소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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