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씨(CLC), 데뷔 활동 마무리 1개월만에 초고속 컴백

입력 2015-05-20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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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의 5인조 걸그룹 씨엘씨(CLC 오승희, 최유진, 장승연, SORN(손), 장예은)가 28일 두 번째 미니음반으로 전격 컴백한다.

씨엘씨의 두 번째 미니음반 ‘퀘스천(Question)’은 데뷔 활동을 마친 지 한달 여만에 내놓는 음반으로 한층 성숙해진 무대와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각오다.

‘퀘스천’은 호기심 가득한 다섯 소녀들의 사랑에 대한 궁금증을 담은 음반으로 씨엘씨의 한층 솔직하고 다채로운 매력들을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다.

이에 앞서 씨엘씨는 20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멤버 별 재킷 화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예고에 나섰다.

이번 재킷 화보에서 씨엘씨는 시원한 여름바다를 배경으로 멤버들의 건강한 매력을 전면에 어필, 싱그러운 ‘여름소녀’로 변신을 이뤄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또한 함께 공개된 단체이미지에서 씨엘씨는 푸른 자연과 하나된 신비롭고 몽환적인 소녀들의 변신이 드러내며 곧 공개를 앞둔 컴백 곡과 새 음반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한편 씨엘씨의 두 번째 미니음반 ‘퀘스천’은 오는 28일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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