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김소현 “삼각관계 시작되고 울 일 많아져”

입력 2015-05-21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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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김소현 “삼각관계 시작되고 울 일 많아져”

배우 김소현이 육성재-남주혁과의 삼각관계 연기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21일 오후 1시 경기도 안성시에 마련된 KBS2 '후아유-학교 2015' 세트장에서는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 이필모, 김희정, 이초희, 이다윗, 유영, 박두식, 조수향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재진과의 간담회가 진행됐다.

김소현은 이날 드라마 속 삼각관계에 대해 "이렇게 로맨스 비중이 클 줄은 몰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삼각관계가 시작되면서 울 일이 많아지고 앞으로도 운다. 한 회 내내 우울한 적도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드라마 '학교'의 여섯 번째 시리즈인 '후아유 - 학교2015'는 열여덟 살의 학생들이 겪는 리얼하고 다양한 감성과 그들을 둘러싼 교사들과 학부모들의 담은 청춘학원물이다.

안성(경기)│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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