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큐 출시 5주년 “감사에 봉사로 답하다”

입력 2015-05-21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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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의 스마트 겔 세제 리큐(LiQ)가 출시 5주년을 맞아 빨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애경산업 임직원 200여명은 5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서울시 은평구 백련산로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에서 빨래 봉사를 했다.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은 아동청소년의 자립 성장을 지원하는 희망공동체이다.

리큐는 2010년 5월 “소비자에게 경제적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사용이 편리한 친환경세제를 공급하겠다”는 ‘스마트 그린’의 일환으로 출시됐다. 경제성과 월등한 품질력을 바탕으로 국내 세제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대한민국 대표 액체세제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리큐는 애경의 기업이념인 사랑(愛)과 존경(敬)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출시 5주년을 맞아 아동 청소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직접 빨래봉사에 나서게 됐다.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에서 생활하는 초·중·고등학생 600여명의 옷가지와 이불 등을 리큐로 깨끗이 세탁하고, 각 생활관 청소 및 각종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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