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해외 극한알바, 중국 가마꾼·인도 빨래꾼 ‘다양하네’

입력 2015-05-22 23: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무한도전’ 포상휴가의 정체는 해외 극한알바 특집이었다.

지난 20일 중국 웨이보에는 중국 윈난성에 위치한 한 산에서 산악 가마꾼으로 일하고 있는 정형돈과 하하의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지난 18일 ‘무한도전’ 멤버들은 10주년을 맞아 태국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바 있다. 그러나 정형돈과 하하가 중국에서 포착됨에 따라 포상휴가의 정체는 극한알바 해외 편으로 밝혀졌다.

이에 김태호 PD의 “이번엔 진짜 쉴 것”이라는 말은 거짓말로 드러났다. 포상휴가로 한껏 기대에 부푼 멤버들이 각자 해외에서 어떤 알바에 참여하고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는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유재석과 광희는 인도 빨래터에서 목격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