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수지도 반한 이민호의 감미로운 목소리

입력 2015-05-22 23: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이민호가 22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롯데면세점 창립 35주년 기념 패밀리 페스티벌에 참석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배우 이민호, 박해진, 슈퍼주니어가 출연해 중국, 일본 등 약 2만 5000여명의 외국인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는 23일에는 가수 김범수, 여성듀오 다비치, 이승철이 꾸민다. 24일에는 한류 아이돌인 신화, EXO, EXID, AOA 등 이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롯데면세점 패밀리 페스티벌은 관객들과 소통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자선단체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플리마켓을 운영해 수익금을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네팔 지진 구호 기금 모금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