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임지연 ‘감춰둔 매력 대공개, 완벽’

입력 2015-05-23 13: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정글의 법칙 임지연

‘정글의 법칙 임지연’


배우 임지연이 정글의 법칙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9회에서 임지연의 마지막 정글 생존기가 전파를 탔다.


임지연은 정글에 도착한 첫 순간부터 호기심 가득한 모습을 보였고, 주어지는 미션들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성공시켰다. 이어지는 사냥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풍성한 수확을 거뒀다.


또한 임지연은 뛰어난 손재주와 사냥 실력을 자랑하며 단숨에 병만족의 에이스로 등극해 ‘임목수’, ‘힘지연’, ‘갯벌 여전사’, ‘갯우먼’, ‘정글지연’, ‘정글중독녀’, ‘파충류 소녀 임디에나’, ‘정글의 여왕’ 등 수많은 애칭들을 탄생시켰다.

그동안 배우로서 작품 활동에만 전념하며 신비로운 매력에 감춰져 있던 임지연은 ‘정글의 법칙’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하지 않았던 반전 매력과 아름다운 마음씨, 꾸밈없는 성격을 있는 그대로 공개했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21일에 개봉한 영화 ‘간신’에 이어 오는 6월 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의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앞으로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두루 공략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