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광희 일화 폭로 “유이가 광희보고 이상한 애라더라”

입력 2015-05-23 1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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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유재석, 광희 일화 폭로…“유이가 광희보고 이상한 애라고 했다”

‘무한도전’

개그맨 유재석이 유이가 전한 광희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포상휴가를 위해 초대형 여객기 A380 끌기에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지난주 방송분을 언급하며 유이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그는 “유이가 광희보고 이상한 애라고 했다”면서 “갑자기 광희가 전화를 해서 난 ‘야. 너 옆에 남자있지? 끊어’라고 했다더라”고 실토했다.

이에 광희는 멋쩍은 웃음을 터뜨렸고 하하는 “그건 원빈이 해도 안 되는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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