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비행기에 뽀뽀한 사연…“니모 만나게 해줬다”

입력 2015-05-23 1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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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정준하, 비행기에 뽀뽀한 사연은? “니모 만나게 해줬다”

‘무한도전’

‘무한도전’ 정준하가 비행기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감사의 뽀뽀를 해 화제다.

정준하는 2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포상휴가 특집’에서 A380끌기 도전에 앞서 비행기 헤드로 올라가 포상휴가의 성공기원을 응원하며 메시지를 전달했다.

스튜어디스 출신인 아내 ‘니모’(별명)와 백년가약을 맺고 알콩달콩 가정을 꾸린 정준하는 “그러고보니 네가 니모를 만나게 해줬다. 정말 고맙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그런 정준하에게 멤버들은 “고맙다면 뽀뽀까지 함께 해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정준하는 ‘니모’를 만난 고마움을 전하며 A380의 헤드에 진한 뽀뽀를 남겼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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