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할머니 덕담-헨리 장담’에 급당황

입력 2015-05-24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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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인기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예원이 할머니의 덕담과 헨리의 발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헨리 예원 커플이 재래시장 데이트를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시장을 돌며 폭풍 먹방을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시장에 계신 어르신들게 친근하게 대하는 헨리의 모습은 예원을 흐뭇하게 했다.

잠시 후, 헨리와 예원은 둘러앉아 계신 할머니들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헨리가 “우리 결혼했어요”라며 인사를 건냈다.

이에 할머니들은 “빨리 아기 낳아야 겠네. 어서 쌍둥이를 낳으라”고 조언해 두 사람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할머니는 “자연의 섭리에 따르라”며 부추겼고, 이에 헨리는 “쌍둥이 낳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다음에 애기랑 같이 오겠다”라고 말해 옆에 있던 예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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