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2015년에도 통하는 건강미…스포츠웨어 모델 발탁

입력 2015-05-26 0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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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이 2015년에도 '아레나'의 뮤즈로 활동을 이어간다.

전혜빈은 2013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레나'의 뮤즈로 발탁돼 올해 3년째 모델 재계약을 성사했다. 건강한 이미지와 모델로서 브랜드에 대한 애착을 갖고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전혜빈의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광고계의 신뢰와 입지를 높이고 있다.

전혜빈은 지난해 화보를 통해 기능성 워터 스포츠웨어인 '레쉬가드룩'을 선보이자마자 완판을 기록, 스포츠웨어의 선풍적인 인기를 주도했다. '전혜빈 효과'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브랜드의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난 것.

이렇듯 건강한 아름다움의 대명사로 여성들 사이에서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전혜빈은 스포츠 브랜드 이외에도 뷰티, 코스메틱, 건강식품 관련 수많은 브랜드들로부터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 유명 뷰티 브랜드의 국내 최초 모델로 선정되며 광고계 블루칩임을 입증했다.

한 광고 관계자는 "요즘 광고, 패션, 뷰티 등 각 업계에서 전혜빈씨의 명성이 자자하다. 매력적인 외모는 물론 밝은 마인드와 활동성으로 소비층, 광고주들에게 호감도가 굉장히 높다. 함께 작업을 해본 관계자들은 전혜빈씨의 털털한 성격과 프로정신에 손가락을 치켜세운다"고 밝혔다.

한편, 전혜빈은 영화 '우리 연애의 이력' 촬영을 마쳤으며 '제3회 무주산골영화제' 홍보대사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나일론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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