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충류의 종류, 공룡 살던 시대에 가장 번성… 약 6000여 종

입력 2015-05-26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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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1 ‘다큐 오늘’ 

파충류의 종류, 공룡 살던 시대에 가장 번성… 약 6000여 종

‘파충류의 종류’

파충류의 종류가 화제다.

파충류란 몸이 비늘로 덮여 있는 변온 척추동물을 말하며, 주로 따뜻한 지역에서 살고 때로는 사지가 퇴화되거나 사라진 경우도 있다.

파충류는 양서류에서 진화한 동물로 거북, 악어, 도마뱀, 옛도마뱀. 뱀류 등을 가리킨다. 파충류는 지구상에 약 3억 년 전에 나타난 것으로 추측되며, 공룡이 살았던 중생대에 가장 번성했다.

또 파충류는 남극을 제외한 전 세계 각지에 살고 있으며, 그 종류는 약 6000여 종에 이른다.

먼저 등과 배에 단단한 딱지를 가지고 있는 거북류가 있으며 약 240종이 알려져 있다. 도마뱀류는 도마뱀, 도마뱀붙이, 이구아나, 카멜레온 등이 포함 돼 있으며 약 3400여 종이 있다.

이어 악어류는 파충류 중 가장 큰 무리이며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고, 단단한 비늘판으로 덮여 있으며 약 25종이 있다.

한편 뱀류는 몸이 가늘고 길며 다리가 없는 뱀은 전 세계적으로 2800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충류의 종류’ ‘파충류의 종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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