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전역 "3년만의 드라마 복귀작 ‘태양의 후예’…송혜교와 연기 호흡"

입력 2015-05-26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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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전역 "3년만의 드라마 복귀작 ‘태양의 후예’…송혜교와 연기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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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전역했다.

송중기는 26일 오전 21개월간의 군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송중기는 지난 2013년 8월 27일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를 통해 입대해 제22사단 수색대대에서 군 생활을 해왔다.

송중기 소속사 블로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중기는 전역 후 곧바로 김은숙 작가의 신작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다.

'태양의 후예'는 KBS에서 준비한 야심작으로 송중기, 송혜교, 진구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고 있으며, 내년 초 방송을 목표로 사전 제작된다.

이번 작품은 지난 2012년 방송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이후 약 3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이다.

한편, 송중기는 군 복무 중에도 네팔 대지진 긴급구호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베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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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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