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과거 “나는 먹으면 바로 살이 찌는 체질이다”… ‘눈길’

입력 2015-05-26 11: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기용 셰프가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맹기용의 최근 인터뷰도 새삼 이목을 끌고 있다.

맹기용 셰프는 지난 21일 SBS funE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먹으면 바로 살이 찌는 체질이다”며 “예전에는 과체중이었다. 통통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맹기용 셰프는 “그나마 얼굴 살은 별로 안찌고 몸이 커지는 편이었다”며 “워낙 몸무게 편차가 있는 편인데 6~8kg 정도가 왔다 갔다 한다”고 설명했다.

맹 셰프는 다이어트에 대해 “스무 살 때 16kg 정도를 뺀 기억이 있다”며 “운동은 좋아해서 헬스, 미식축구도 많이 했다”며 “탁구, 배드민턴, 스노우보드, 웨이크보드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맹기용은 자신의 요리실력에 대해 “나를 계속 증명해 나가야 할 것 같다. 내가 요리 경력이 긴 것도 아니고 요리와 관련해 권위 있는 학교를 나온 것도 아니고. 그래서 난 더 열심히 해서 우리 부모님뿐만 아니라 손님, 그리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 나를 증명해 보여야 한다”고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맹기용 셰프가 출연해 이원일 셰프와 요리대결을 벌였지만 패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