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훈훈한 외모+수석입학한 공대생… ‘눈길’

입력 2015-05-26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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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의 첫 등장부터 화제를 끌고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은 25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첫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맹기용 셰프는 1988년생에 4년차 셰프로, 홍대 인근 브런치 레스토랑 오너 셰프를 맡고 있다.

그는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홍익대학교 전자공학과 수석 입학이라는 화려한 이력으로 주목받았다.

맹기용은 “사실 손호영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 코가 좀 메부리코다. 기성용 씨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 개인적으로 기성용 팬이라 닮았다는 말 들으면 기분이 좋다”고 고백했던 바 있다.

또한 그의 아버지는 서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수석 졸업한 뒤, 카이스트에 전자과가 신설된 이후 최초로 교수로 임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맹기용 셰프는 당시 “어머니는 카이스트 학생이었다. 두 분은 교수와 학생으로 만났다”며 “어머니는 카이스트 첫 번째 여자 박사학위 취득자”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기존 출연진이었던 최현석, 샘 킴, 정창욱, 미카엘 아쉬미노프, 홍석천, 김풍, 박준우, 이원일 셰프와 새롭게 합류한 이연복, 맹기용 셰프 등 10명의 셰프들이 출연해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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