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예방법, 6시간 숙면이 ‘우선’

입력 2015-05-26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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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 예방법, 6시간 숙면이 ‘우선’

‘졸음운전 예방법’

졸음운전 예방법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한 매체에서는 연휴를 맞아 졸음운전 예방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캐스터는 “춘곤증의 계절인데다, 황금연휴에는 차량 여행이 몰려 졸음운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수면 무호흡증, 기면증과 같은 수면질환이 있을 경우 더욱 조심해야 한다”고 졸음운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졸음운전 예방법으로는 “장거리 운전을 할 때는 전날 6시간 이상의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운전 중 졸음이 쏟아지면, 졸음쉼터를 이용해 좀 쉬면서 운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또 2시간에 한 번 휴식을 취하거나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그리고 차 안에 산소가 부족하면 집중력이 떨어지는 만큼 한 시간에 한 번 환기하는 게 좋다”고 전했다.

아울러 “커피나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도 졸음운전 예방에 도움을 주지만, 물을 꾸준히 마시면 누적된 피로를 해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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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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