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소녀와 여인의 기로에서…몽환적인 매력 발산

입력 2015-05-26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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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리가 매거진 6월호 지면을 장식했다.

26일 공개된 화보 속 한예리는 홍대 인근과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촬영 당시 그는 산을 오르고 숲을 지나면서도 시종일관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아카시아 나무의 꽃잎을 뜯어 장난을 치는 등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다가도 카메라 앞에서는 프로다운 자세를 보여 스태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또한 한예리는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최근 본 흥미로운 풍경들과 서울에서 위로가 되는 장소 등 배우뿐 아니라 인간 한예리로서의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예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6월호 및 매거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예리는 최근 크랭크업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극적인 하룻밤’에서 톡톡 튀면서도 사랑스러운 ‘시후’로 열연했다. 그는 ‘정훈’ 역의 윤계상과 ‘극강 케미’를 예고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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