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아내 나경은 과거 첫키스 발언보니… “일주일 전부터 짰을 것” ‘폭소’

입력 2015-05-26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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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아내 나경은’

개그맨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밝힌 첫키스 비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지석진은 “유재석은 키스도 일주일 전부터 짰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송은이는 유재석에 대해 “나경은과 첫키스 할 때 안 떨렸냐? 원래 긴장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 실수했을 것 같다. 제대로 입은 맞췄냐”고 언급했다.

또한 박명수는 “나경은과의 키스를 위해 음악, 무드도 다 준비했을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이에 유재석은 손사래를 치며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유재석은 이내 체념하며 “시뮬레이션을 짜봤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발간된 여성 매거진에는 지난 5월 어린이날 한강에서 여유를 즐기는 유재석 아내 나경은과 아들 유지호군의 사진이 게재돼 시선을 끌었다.

‘유재석 아내 나경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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