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엄친아 반전 허당매력에… ‘폭소’

입력 2015-05-26 1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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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에 합류한 맹기용 셰프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을 예고했다.

맹기용은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새로 합류하며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맹기용은 가수 지누의 냉장고 재료를 이용해 꽁치 샌드위치와 김치를 넣은 한국식 코울슬로 ‘맹모닝’을 선보였다. 그러나 지누로부터 “비린내가 난다” 등의 혹평을 받으며 첫 패배를 겪었다.

한편 이날 방송 이후 맹기용 셰프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맹기용 셰프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에서는 다음 주 방송에 트레이너 예정화, 래퍼 치타 등과 함께 맹기용 셰프가 출연한다고 예고했다.

소개된 예고편에서 맹기용 셰프는 엄친아로 알려진 모습과 상반된 허당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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