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롤모델은 최현석 셰프”…허세도 배울까?

입력 2015-05-26 1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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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최현석’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롤모델은 최현석 셰프”…허세도 배울까?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최현석’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가 자신의 롤모델을 밝혀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휴가를 떠난 홍석천과 박준우를 대신해 이연복 셰프와 맹기용 셰프가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 처음 출연한 맹기용 셰프는 젊은 나이로 주목받았다.

MC 정형돈은 “맹기용 셰프가 와서 ‘냉장고를 부탁해’ 평균 나이가 한참 낮아졌다. 그 전엔 불길하게도 40.444세였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MC 김성주는 “출연자 중 롤모델이 있느냐”고 물었고 맹기용 셰프는 “최현석 셰프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고 대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맹기용 셰프는 꽁치 샌드위치와 김치 코울슬로를 선보였지만 비린내가 난다는 혹평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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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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