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훈훈 외모에 집안까지 ‘다 갖췄네’

입력 2015-05-26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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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훈훈 외모에 집안까지 ‘다 갖췄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이 과거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집안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맹기용 셰프는 ‘훈남 셰프’라고 불릴 정도로 수려한 외모로 눈길을 끌며, 홍익대학교 전자공학과에 수석 입학한 이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그는 1988년생 경력 4년차 셰프로, 홍대 인근 브런치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이기도 하다. 과거 방송에서 그는 어린 시절부터 꿈이 요리사였다며 홍익대학교 전자과로 진학한 것에 대해 “전자가 좋아서 갔다기보다 집안 분위기가 그 쪽이었다”고 답했던 바 있다.

과거 방송에서 맹기용은 자신의 집안 스펙을 언급하며 “아버지가 최연소 교수는 아니고, 서울고, 서울대 수석 졸업생이다. 카이스트 전자과가 신설되고 교수로 임용되셨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맹기용은 어머니에 대해서도 언급하면서 “어머니와 아버진 학생과 교수로 만나셨다. 어머니는 카이스트 첫번째 여자 박사학위를 땄다”고 말했다.

그는 “동생은 대전에서 수능 1등 해서 서울대에 재학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5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맹기용과 이원일의 요리대결 결과는 이원일의 LA떡다져스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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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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