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박유천, 신인 연기상 “앞으로도 진심 담아 연기하겠다”

입력 2015-05-26 2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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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유천이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26일 오후 9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는 개그맨 신동엽, 배우 김아중과 주원의 사회로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영화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받은 박유천은 “예전에 TV로도 상을 받았었는데 영화로 첫 상을 받아 기쁘다”며 “해무를 한 것이 정말 잘한 일이다. 앞으로도 진심을 담아 연기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51회를 맞이한 백상예술대상은 TV와 영화 부문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한 시상식이다.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것뿐만 아니라 화려하고 규모 있는 행사로 매회 주목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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