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엣지]네버엔딩 레드카펫…360도 카메라 속 스타들의 표정모음 (백상예술대상)

입력 2015-05-27 07: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백상예술대상’

제51회 백상예술대상이 26일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렸다.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영화 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으로 올해 51회를 맞았다. 2013년부터 지상파에 한정했던 TV부문 심사를 전 채널 프로그램으로 확대했다. 영화부문에도 조연상을 신설하며 영화계 신스틸러 열풍을 반영했다.

시상에도 많은 변화를 준 백상예술대상은 레드카펫에도 새로운 장비를 도입했다. 포토월 옆 설치된 360도 카메라는 생중계되는 레드카펫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배우들의 센스있는 포즈와 표정으로 새로운 반응을 이끌어 낸 360도 카메라는 레드카펫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나영석 PD와 배우 최민식이 TV와 영화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백상예술대상’ ‘제51회 백상예술대상’

박주미 ‘화보찍는줄 알았어요~’


이민호 ‘수지야~ 너도 보고있니?’


미생 영업3팀 ‘카메라 따라잡기 바빠~’


에프엑스 크리스탈 ‘수줍은 웃음터진 얼음공주~’


이준-고아성 ‘풍문커플의 1% 깜찍포즈~’


이정재 ‘카메라에도 잘생김이 묻겠네~’


지성 ‘예비아빠가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전현무 ‘성난 시츄 콘셉트~’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