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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공개된 스틸에는 스릴러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배우진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디테일한 감정 연기를 소화해야 되는 배우들이었지만 현장에서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
사진은 손현주 마동석 최다니엘 그리고 박서준의 코믹한 표정과 포즈가 담겨 있다. 이를 통해 웃음이 가득하고 훈훈했던 촬영 현장이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대해 손현주는 “배우와 배우, 그리고 배우와 감독 간에 믿음이 있었던 촬영 현장이었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었고, 모두가 즐기고 호흡이 좋았던 현장이었기 때문에 촬영도 금방 끝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우발적으로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되어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예측불허의 추적 스릴러. 25일 손익분기점 170만을 돌파한 ‘악의 연대기’는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